반응형

생활 속 여행 67

봄날 광안리 백사장 산책하기

2024.11.23 - [생활 속 여행] - 부산 감천항에서 영도 깡깡이마을까지 바닷가 풍경 부산 감천항에서 영도 깡깡이마을까지 바닷가 풍경2024.10.13 - [생활 속 여행] - 부산 북항대교에서 하리선착장까지 영도 동쪽 바닷가 풍경 부산 북항대교에서 하리선착장까지 영도 동쪽 바닷가 풍경부산의 영도는 섬이지만 남항대교, 영도대교,danherti.tistory.com 갑자기 다가온 봄날씨에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을 가볍게 산책했습니다.3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인데도 와본지가 몇 년이 지났는지 모릅니다.남천비치아파트에 가까운 사라토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봅니다.해안도로는 항상 차들이 많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따스한 햇살을 즐기러 나온 거 같습니다.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리지를 배경으로 광안리 명찰이 ..

생활 속 여행 2025.03.29

부산 서면 가볼만 한 흑우 소고기집-흑쇠

2024.12.07 - [생활 속 여행] - 부산 사하구 하단에 가성비 횟집-만포장횟집 부산 사하구 하단에 가성비 횟집-만포장횟집2024.11.10 - [생활 속 여행] - 부산 하단오거리에 가 볼만한 가성비 맛집,술집-대박포차 부산 하단오거리에 가 볼만한 가성비 맛집,술집-대박포차부산 사하구의 번화가인 하단오거리에는 음식점,danherti.tistory.com얼마 전 친구들과 서면에서 모임이 있어서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흑우라는 소고기 집에 갔습니다.조금 일찍 도착해서 근처 골목을 둘러봤습니다.골목마다 작은 술집과 가게들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나 봅니다.모임 시간이 다돼서 멀리 가지는 않았고 미리 도착한 몇 명이 흑우에 먼저 들어가서 맥주 한 잔 가볍게 마시고 있었습니다.흑우가 뭔지 몰라서 ..

생활 속 여행 2024.12.15

부산 사하구 하단에 가성비 횟집-만포장횟집

2024.11.10 - [생활 속 여행] - 부산 하단오거리에 가 볼만한 가성비 맛집,술집-대박포차 부산 하단오거리에 가 볼만한 가성비 맛집,술집-대박포차부산 사하구의 번화가인 하단오거리에는 음식점, 유흥식당, 대학가 등 가볼 곳이 많이 있습니다.얼마 전 친구와 술 한 잔하기 위해 우연히 들른 대박포차라는 술집에 갔다가 진짜 대박 맛있는danherti.tistory.com바다와 낙동강으로 둘러 쌓여 있는 부산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어시장인 자갈치시장 외에도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어시장들이 많습니다.물론 각 동네마다 횟집들이 있고 그중에는 재래시장 보다도 가격에 비해 양과 질이 좋은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오늘은 하단의 가락타운 근처에 있는 횟집을 방문했습니다.친구가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가격 대..

생활 속 여행 2024.12.07

부산 감천항에서 영도 깡깡이마을까지 바닷가 풍경

2024.10.13 - [생활 속 여행] - 부산 북항대교에서 하리선착장까지 영도 동쪽 바닷가 풍경 부산 북항대교에서 하리선착장까지 영도 동쪽 바닷가 풍경부산의 영도는 섬이지만 남항대교, 영도대교, 부산대교, 북항대교 4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육지와 다를 바 없는 곳입니다.지난여름에 영도에서 동쪽편의 바닷가를 라이딩하면서 바다의danherti.tistory.com 11월이 되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기에 더 추워지기 전에 감천항에서 영도까지 바닷가로 라이딩을 했습니다.감천항 서방파제에 가려니 문이 닫혀있어서 입구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서방파제에서 화력발전소, 고신의료원을 지나 남항대교 아래에 왔습니다.흐린 날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낚시하기에 좋지는 않았지만 원투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몇 분 있었습니..

생활 속 여행 2024.11.23

부산 하단오거리에 가 볼만한 가성비 맛집,술집-대박포차

부산 사하구의 번화가인 하단오거리에는 음식점, 유흥식당, 대학가 등 가볼 곳이 많이 있습니다.얼마 전 친구와 술 한 잔하기 위해 우연히 들른 대박포차라는 술집에 갔다가 진짜 대박 맛있는 아롱사태 수육을 맛봤습니다.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인지 손님이 한 테이블만 있어서 약간 의구심이 들었지만 의외의 반전이었습니다.실내는 약간 일본풍의 산만한 듯하면서도 푸근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한편에는 피규어가 있고 자반 수족관에는 펄구라미인가? 한 마리가 있습니다.양주병, 담금주병, 작은 화분들이 큰 의미 없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야외에도 테라스처럼 되어 있고 테이블이 몇 개 놓여 있고 대부분 이 테라스에 앉더라고요.메뉴를 보고 잠깐 고민하다 아롱사태수육을 시켰습니다.가격은 30,000원으로 적당한 거 같습니다.가게의..

생활 속 여행 2024.11.10

부산 북항대교에서 하리선착장까지 영도 동쪽 바닷가 풍경

부산의 영도는 섬이지만 남항대교, 영도대교, 부산대교, 북항대교 4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육지와 다를 바 없는 곳입니다.지난여름에 영도에서 동쪽편의 바닷가를 라이딩하면서 바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먼저 북항대교 근처의 청학수변공원에서 출발하였습니다.청학수변공원은 작은 산책로와 부산항 바다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데크와 정자가 있는 소규모 공원입니다.청학수변공원부터는 공장들이 바다와 인접해 있어서 길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차도를 따라 조금 지나가면 영도구청 맞은편에서부터 카페 피아크 앞까지 약 1km가량 부둣길이 있습니다.큰 바지선들이 많이 정박해 있고 차를 대놓고 바로 낚시를 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편합니다.그만큼 자리 경쟁이 치열하기도 합니다.이 길에는 카페피아크,아르떼 뮤지움, 선박박..

생활 속 여행 2024.10.13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근처의 다양한 바다 풍경

2024.09.14 - [낚시와 휴식] - 부산 다대포 낫개에 있는 두송방파재와 낫개방파재 생활낚시 부산 다대포 낫개에 있는 두송방파재와 낫개방파재 생활낚시2024.09.14 - [낚시와 휴식] - 부산 도보로 가기 좋은 감천동 서방파제의 밤과 낮 원투 낚시 부산 도보로 가기 좋은 감천동 서방파제의 밤과 낮 원투 낚시2024.07.03 - [낚시와 휴식] - 부산 서면 핫플 전danherti.tistory.com부산의 다대포해수욕장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지하철로 접근이 쉬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낙동강에서 흘러내려온 고운 모래가 켜켜이 쌓이면서 해안사구의 모습도 볼 수가 있고 얕은 바다로 천천히 밀려오는 파도들과 습지에 살고 있는 작은 게 들이 열심히 갯벌의 흙을 먹는 모습..

생활 속 여행 2024.09.16

대전 당일 여행 성심당 빵지순례에 동참하기

우리나라에서 특정 지역의 단일 상품으로는 최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 성심당 빵집, 아니 기업인 거 같습니다.연일 각종 포털사이트에 뉴스가 올라 오는 것이 광고인지 입소문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네요.부산에서 전북 진안 마이산에 갔다가 다시 대전까지 올라와서 굳이 성심당에서 빵을 사야 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성지 순례라 생각하고 긴 대기 줄에 같이 퐁당 빠졌습니다.건물 옆 골목에서 부터 긴 줄의 행렬이 시작됩니다.줄을 선 거리로 따지면 거의 50m 이상 될 것 같습니다.바로 옆 건물에는 성심당 빙수가게가 있는데 빵집에 비하면 파리 날리는 수준이네요. 골목에서부터 시작된 줄이 점점 이동하면서 드디어 건물 앞까지 왔습니다.그러나 여기도 4번 U턴을 해야하는 굽이굽이 대기 행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이 무더운..

생활 속 여행 2024.08.21

전북 진안 마이산 당일 여행 마이산 돌탑사 풍경

2024.08.18 - [생활 속 여행] - 전북 진안 마이산 당일 여행에서 산채비빔밥 맛집 초가정담 전북 진안 마이산 당일 여행에서 산채비빔밥 맛집 초가정담올해 여름은 기후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만큼 미친 듯이 더운 것 같습니다.한낮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이 지옥에 온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이 무더위에도 여름휴가 기간이 되니 어디론가 멀리danherti.tistory.com 산채 비임밥과 등갈비를 먹고 마이산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큰 계곡은 없지만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어서 조금은 시원한 공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도로를 따라 걸어가니 저수지도 나오고 멀리 산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가는 길에는 마이산의 돌탑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네요.약간의 오르막을. 20분쯤 걸어 가니 마이산의 모습과 돌..

생활 속 여행 2024.08.20

전북 진안 마이산 당일 여행에서 산채비빔밥 맛집 초가정담

올해 여름은 기후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만큼 미친 듯이 더운 것 같습니다.한낮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이 지옥에 온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이 무더위에도 여름휴가 기간이 되니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은 마음에평소에 한 번 가보려고 했던 전북 진안 마이산으로 향했습니다.부산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약 3시간 정도를 드라이브 삼아 다렸습니다.콘크리트 숲인 도시를 벗어나서 나무 숲의 그늘이 있는 곳으로 오니 기온이 몇 도는 낮아진 느낌이 듭니다.주차를 하고 마이산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푸른 나무들로 그늘이 많이 있어서 한 낮에만 그늘 찾아서 다닐만합니다.도로 옆으로는 기념품 가게와 큰 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마이산으로 가는 길 양 옆으로는 산채비빔밥, 더덕구이, 등갈비 등의 음식점들이 늘어져 있습니다.산채비빔..

생활 속 여행 2024.08.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