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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DIY/인테리어 DIY 12

싱크대 아래 배수구가 넘쳐서 배수관 청소와 바닥 방수 작업

2022.07.24 - [일상의 DIY/인테리어 DIY] - 싱크대 배수구 악취방지 배수캡 교체 싱크대 배수구 악취방지 배수캡 교체2022.07.23 - [일상의 DIY/인테리어 DIY] - 싱크대 싱크볼,호스,배수구캡 교체하기 싱크대 싱크볼,호스,배수구캡 교체하기 여름이 유래없이 핫합니다.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에서 물이 넘쳐서 해결 방danherti.tistory.com 22년도에 싱크대 배수구 배수캡이 깨지면서 누수가 발생되어 배수캡을 교체하고 실리콘으로 밀폐를 했습니다.그런데, 1년 정도 지나니 또 배수구캡이 벌어지면서 누수가 발생되네요.싱크대에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면 괜찮은데 한꺼번에 많이 부으면 넘치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배수관로가 이물질이 많이 끼여 있어서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산 수영구 셀프스튜디오 G one 소품촬영

부산에서 소품 사진을 찍을 스튜디오를 찾던 중 수영구에 스튜디오 G1에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앞치마 디자인을 다양한 각도와 소품을 활용하여 찍은 사진이 필요한데 집에서 찍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셀프스튜디오 G1의 위치는 수영로터리 근처 골목안 주택가에 있고 일반 주택 건물 2층을 실내 인테리어를 단장하여 넓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는 화이트 벽지에 LED조명 2개, 삼각대, 스마트폰용 삼각대, 노트북,프린터가 있고 옆쪽에는 쇼파와 전신거울, 탁자, 소품 등의 거실같은 분위기의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은 주방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다양한 소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연한 나무색으로 포인트가 만들어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오래된 아파트 주방에 레일등 추가하여 분위기 UP DIY

봄이 곧 다가올 것 같은 비가 내리는 삼일절입니다. 지난 주에 당근으로 저렴하게 구매했던 레일1개와 레일등 4개 세트를 주방에 설치해 보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레일과 레일등을 준비하였습니다. 레일등의 상태를 보니 4개 중 2개가 전원연결부분이 파손이 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부분이 파손된 이유가 있겠죠. 나중에 확인 해 보겠습니다. 1개는 레일등 갓부분이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손으로 눌러지니 좀 펴지네요. 레일등의 전원 접촉단자는 상태가 양호한데 안쪽에 고정되지 않은 단자가 걸리적 거리네요. 양품과 비교해보니 깨진 플라스틱부분에 고정되는 단자입니다. 전원단자커버를 분해해서 확인해보니 접지 단자네요(볼트 아래에 연결) 플라스틱이 깨지면서 고정이 안되어 걸리적 거립니다. 순간접착제로 단자와 전원단자플라스틱을 ..

싱크대 배수구 악취방지 배수캡 교체

2022.07.23 - [일상의 DIY/인테리어 DIY] - 싱크대 싱크볼,호스,배수구캡 교체하기 싱크대 싱크볼,호스,배수구캡 교체하기 여름이 유래없이 핫합니다.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에서 물이 넘쳐서 해결 방법을 찾던 중 배수구 캡이 손상이 발견되어서 이참에 싱크볼, 호수,배수캡 전체를 교체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괜찮아 danherti.tistory.com 싱크대의 실크볼,호스,배수구캡을 전체 교체하고 물을 많이 흘려보니 배수구캡의 틈새로 물이 새어나와서 배수구 확인 및 배수구캡 밀폐 작업을 하였습니다. 싱크대하판천공 배수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싱크대 내부 하판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뒤쪽에는 원래 뚫려 있던 구멍이고 앞쪽에 구멍이 배수구와 수직방향의 구멍입니다. 집에 있는 드릴과 홀커터를 사용해서 뚫..

싱크대 싱크볼,호스,배수구캡 교체하기

여름이 유래없이 핫합니다.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에서 물이 넘쳐서 해결 방법을 찾던 중 배수구 캡이 손상이 발견되어서 이참에 싱크볼, 호수,배수캡 전체를 교체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괜찮아 보이는 싱크볼을 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조립구조 설명이 적힌 봉지에 넣어서 그냥 포장박스에 심플하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전체 구성품은 싱크볼,두껑 거름망,호스세트, 배수구캡 등입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그림으로 조립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기존의 싱크볼과 호스를 제거합니다. 사용한지 오래 되어서 곳곳에 찌든 때가 엄청 납니다. 싱크대 틈새에도 이물질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문제의 배수구 캡은 손상되어서 제 기능을 못하고 오염도 매우 심하네요. 캡을 뽑으니....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실리콘으로 밀폐 ..

아파트 인테리어-스위치와 벽콘센트 교체

이제 몇 십년 흘러버린 아파트의 수명 때문에 여기 저기 손 봐야할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기관련 부품들의 교체가 필요해서 일괄 교체하기로 하고 부품을 주문하였습니다. 벽스위치 10개, 벽콘센트 10개, 방천정LED등 2개, 욕실 환풍기 1개. 벽콘센트는 상태입니다. 손 때와 얼룩이 많이 묻어 있고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이 된거 같습니다. 여태까지는 스위치커버로 가려놨었죠. 커버를 분리하고 꽃혀 있는 전선을 하나씩 순서대로 옮겨서 교체하였습니다. 절대로 전선 2개를 동시에 빼면 안됩니다. 감전, 스파크, 단락의 위험이 있어서죠. 새로 산 스위치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화장실 환풍기인데 기존에 환풍기가 조명과 일체형이라 안정기가 달려 있습니다. LED조명이 있어서 일반형보다 비싸게 주고 샀는데 쓰..

욕실 바닥 줄눈에 균열을 찾아서

10월 초 3일의 연휴기간 동안에 코로나 2차 접종을 하고 집에서 조용히 회복을 하고 있는데 아랫집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 욕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제 심장도 떨어질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현장에 가서 상황을 확인합니다. 배수관이 있는 쪽이 아니라 욕실문 근처에서 길게 물이 떨어진 자국이 있더라구요. 일단 어디가 문제인지 원인을 찾아봤습니다. 예전에 사서 보관해두었던 욕실 방수액을 또 사용할 기회가 되었네요. 방수액을 주사기에 넣어서 줄눈을 따라 발라줍니다. 욕실이 배수관 방향으로 경사가 있으니 입구쪽에서 줄눈에 주사기로 천천히 뿌려주면 줄눈을 따라 스며들겠죠. 그리고 샤워부스 쪽의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에 분사를 하니 흘러내리지 않고 벽을 타고 사라져 버리네요. 네. 여기가 원인이었..

아파트 욕실 전체 리모델링 공사

2017년 추석 연휴기간에 25년이 되어 가는 오래된 아파트의 욕실을 올리모델링 하기로 했습니다. 욕실이 두 개 인데 한꺼번에 하기에는 좀 무리여서 많이 사용하는 거실쪽 욕실만 전체 리모델링 하기로 합니다. 천정과 전기는 제외하구요. 천정을 그대로 사용하고 조명과 환풍기는 제가 직접 교체합니다. 먼저 기존의 욕실 모습입니다. 바닥 타일색이.... 인터리어 업체에 가서 여러가지 품목을 선택해야겠죠. 먼저 제일 중요한 타일을 선택합니다. 벌집모양 육각타일이 눈에 들어와서 바닥용으로 결정. 도시 이름이 적혀 있는 레터링 타일이 이뻐 보여서 벽 포인트용으로 결정. 벽타일은 레터링 타일과 색이 유사한 걸로 선택했습니다. 너무 튀지 않는 정도로... 수건,화장지,양치컵,비누케이스는 검은 색으로 선택했으나 인터넷 검..

아파트 욕실 바닥타일 시공

거실 욕실은 업자를 불러서 올 수리를 하고 안방욕실은 바닥 타일만 직접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타일은 놔둔 채로 덧방을 합니다. 바닥에 배수구 유가의 상태가 심각합니다. 먼저 변기를 잘 들어냅니다. 재사용할 거라 파손되지 않게 잘 들어냅니다. 변기 바닥에 돌출부위도 말끔히 제거하고 변기 놓는 자리도 깨끗이 닦아냅니다. 관으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신문지 등으로 잘 막아 놓습니다. 다음은 배수구 유가. 이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타일업자에게 물어보니 유가교체만 10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압착시멘트로 고착되어 있어서 파내는게 장난 아니었습니다. 망치 노루발도 부러져버려서 드레멜이라는 소형 샌딩 도구와 엄청 단단한 스텐레스 헤라로 겨우 긁어 냈습니다. 업자라면 그라인더로 금방 갈아냈겠지만 이웃에 소음을 ..

휴가기간....거실벽에 선반, 브라켓을 설치하다.

작성일자 : 2014.8.2 지난 7월 30일부터 휴가기간입니다. 휴일포함하면 5일 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어디로 갈까 고민도 많이하고 최근에 맛들인 캠핑을 떠나 보려고 했지만.... 가족의 귀차니즘을 핑계로 그냥 집에서 조용히 보내기로 했습니다. 첫날은 새벽에 낚시도 잠깐하고, 낮잠도 자고, 소일거리 하며 보내다가 다음 날은 뭔가 후회를 할 것 같은 휴가로 남지 않기 위해서 집안을 살짝 손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하게 된 것이.....거실 벽에 세컨 모니터와 책꽂이를 부착하는 것입니다. 랩탑 노트북이 있는 위쪽에 원래 책꽂이가 있었습니다. 사진처럼.... 이 책꽂이를 반대쪽 TV의 좌상단으로 옮기고 랩탑노트북 위에 세컨모니터를 부착하는 것이지요. 지금 책꽂이에 아무것도 없는데 원래는 온갖 잡동사니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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