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소품 사진을 찍을 스튜디오를 찾던 중 수영구에 스튜디오 G1에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앞치마 디자인을 다양한 각도와 소품을 활용하여 찍은 사진이 필요한데 집에서 찍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셀프스튜디오 G1의 위치는 수영로터리 근처 골목안 주택가에 있고 일반 주택 건물 2층을 실내 인테리어를 단장하여 넓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는 화이트 벽지에 LED조명 2개, 삼각대, 스마트폰용 삼각대, 노트북,프린터가 있고 옆쪽에는 쇼파와 전신거울, 탁자, 소품 등의 거실같은 분위기의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은 주방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다양한 소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연한 나무색으로 포인트가 만들어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