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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당일여행 5

24년 부산바다축제 다대포해수욕장 불꽃쇼 관람

2024.08.15 - [생활 속 여행] - 부산의 남해바다 다대포해수욕장의 노을 풍경 부산의 남해바다 다대포해수욕장의 노을 풍경2024.04.06 - [생활 속 여행] - 부산 트래킹 코스-다대포 앞바다를 보면서 한적한 벗꽃 터널 갈맷길 걷기 부산 트래킹 코스-다대포 앞바다를 보면서 한적한 벗꽃 터널 갈맷길 걷기2023.11.11 - [분류 전danherti.tistory.com 지난 7월 28일 다대포해수욕장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모였습니다.20년 넘게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건 처음입니다.버스정류장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버스가 2대나 그냥 지나가고 겨우 버스를 타는 일까지 있었습니다.해수욕장 앞 도로는 무더위에도 불꽃 구경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줄지어 이동을 하였습니다.주차장을 지나서 공원..

생활 속 여행 2024.08.16

부산 남포동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갓포신

2024.01.28 - [생활 속 여행] - 부산 영도 바다 뷰가 좋은 반려견 동반 가능한 창고형카페-무명일기 부산 영도 바다 뷰가 좋은 반려견 동반 가능한 창고형카페-무명일기 2024.01.01 - [생활 속 여행] - 부산 다대동의 숨은 동네 카페- cafe 서로, 카페서로 부산 다대동의 숨은 동네 카페- cafe 서로, 카페서로 2023.02.12 - [생활 속 여행] - 부산 용두산 공원 근처 드립커피 전문 danherti.tistory.com 지난 1월에 다녀온 남포동 중심가에 있는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갓포신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11시부터 오픈인데 10시 55분에 도착을 해서 본의 아니게 오픈런이 되어 버렸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복도에 소박하게 홍보와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2층에 좌..

생활 속 여행 2024.02.25

부산 당일치기 여행 - 헌책들의 성지 보수동 책방골목 둘러보기

부산의 자갈치시장과 남포동 거리에서 서대신동 쪽으로 오면 오래된 책방골목이 있습니다. 보수동 책방골목이라고 하는데 중고책을 팔고사는 가게들이 수십 군데가 모여 있어서 오래 전 학교 다닐 때는 여기서 참고서, 소설책 등을 사고 집에 있던 헌책을 팔기도 했죠. 지금도 여러 책방이 문을 열고 찾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정말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 날도 책방골목을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찾는 사람을 늘리기 위해 문화 공간과 카페 등의 볼 거리를 만들어 놓고는 있지만 공간도 좁고 책보다는 컴퓨터,스마트폰에 익숙해서 인지 별 성과가 없어 보입니다. 저도 산책삼아서 거리 구경을 하러 나와서 인지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구요. 거리 중앙에 있는 동상 뒤쪽으로..

생활 속 여행 2023.05.05

부산 이기대,해운대,송정,기장,임랑 드라이브-2편 해운대,송정,기장,임랑

2016/12/19 - [생활 속 여행] - 부산 이기대,해운대,송정,기장,임랑 드라이브-1편 이기대 이기대에서 산책하고 광안리 해변도로를 지나서 마린시티의 고층건물 앞 해안도로를 따라서 해운대로 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로 걸어 나오면 백사장입니다. 연인,가족,홀로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바다 가까이 가니 해변을 따라 사람들이 제법 많이 걸어다니고 사진도 찍고 열심히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자주 안와서 그런지 못 보던 건물도 좀 보이구요. 40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거 같은 조선비치호텔이 왠지 오래된 미국 영화의 캘리포니아 해변에 있을 법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모래밭에 뭐가 숨겨져 있는지 해리는 저렇게 모래를 파헤치려고 하네요. 누가 통닭 먹고 뼈를 숨겨놨을지도 ..

생활 속 여행 2016.12.19

부산인근. 양산 전원주택형 무인 카페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지친 몸과 나약해진 생각을 치료하기 위해 자연과 여유가 있는 곳을 찾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가까운 곳에 있는 휴식처를 찾고 있죠. 도심에서는 카페가 대신 그 역할을 하고 있고 지금 각 동네마다 카페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몇 년 전에 처음 경험해본 무인카페는 참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혼자 독차지 하다시피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만큼 도시외곽에서 여유를 찾으려는 분들이 많다는 거겠죠. 얼마 전 양산을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한 무인카페입니다. 건물과 정원이 정말 깔끔하게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정문에서 바라본 카페의 전경입니다. 실내 건물에서 바라 본 정원과 정문의 모습이구요. 건너편에..

생활 속 여행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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